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2000만 원 상당… “복권 당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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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4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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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로 횡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인기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한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태어 클라이머라는 10대 소녀가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 다이아몬드를 찾아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보석을 캘 수 있는 쿠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 지난해 10월 방문한 한 10대 소녀는 다이아몬드로 횡재하게 돼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 소녀는 3.85캐럿의 노란색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팔아 약 2만 달러(약 2000만 원)를 받았으며 이 돈을 대학 학비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권 당첨이나 다름 없네”, “나도 채굴하고 싶다”, “2000만 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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