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1위 공약 “상체 탈의하고 복근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1일 16시 23분


코멘트
에디킴. 사진 = 미스틱 89 제공
에디킴. 사진 = 미스틱 89 제공
에디킴

신인 가수 에디킴이 1위를 하면 상반신을 벗고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에디킴은 11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에서 열린 에디킴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의 1위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쇼케이스 사회자로 나선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은 “상반신 공개를 한 번 하라”며 “에디킴이 기타치는 친구들이 잘 하지 않는, 아이돌만 하는 복근을 만들고 있다. 통기타 치는 에디킴의 반전 몸매를 공개하겠다. 1위를 하면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에디킴은 “그렇게 하겠다”며 상반신 탈의를 1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11일 발매된 에디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은 에디킴이 직접 만든 6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자신의 데뷔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운 것은 물론 윤종신과 함께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에디킴. 사진 = 미스틱 89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