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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두 남자와 동시에 19금? 침이 ‘꿀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6:39
2014년 3월 20일 16시 39분
입력
2014-03-20 15:13
2014년 3월 20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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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수엔터테인먼트
영화배우 겸 가수인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에서 본인의 섹시미를 발산한다.
지난 17일 ‘청춘학당’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청춘학당’ 예고편에는 배슬기가 수위 높은 노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춘학당’의 오프닝은 고종 24년, 한 마을에 사는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면서 시작된다.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간 남자들은 손발이 묶인 채 한 여인(배슬기)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 된다. 그 후 목원(이민호), 류(안용준)이 하룻밤을 같이 보낸 여인을 찾으면서 영화가 전개된다.
극중 남자들과 강제 성관계를 갖는 여인 향아 역으로 출연한 배슬기의 노출신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주목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강제로 관계를 맺는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묘사되는 등 노골적으로 남녀의 정사신이 담겨 있어 남심을 집중시켰다.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배슬기 청춘학당 예고편에 대해 네티즌들은 “슬기누나 감사합니다”, “당신의 희생이 수많은 남심을 흔드는 군요”, “강제관계라니 남자들 힘이 그렇게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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