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3회 예고, 유아인 눈물이 누나들 가슴 찢어놓을 것… ‘기대만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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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3회 예고
사진= JTBC 홍보 마케팅 팀장 송원섭 트위터 캡쳐
‘밀회’ 3회 예고 사진= JTBC 홍보 마케팅 팀장 송원섭 트위터 캡쳐
‘밀회’ 3회 예고

JTBC ‘밀회’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3회가 예고됐다.

JTBC 홍보 마케팅 송원섭 팀장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밀회’ 2회 잘 보셨습니까? 3회에서는 선재의 눈물이 누나들의 가슴을 찢어놓을 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일주일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실 듯”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8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2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감탄하는 오혜원(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재와 오혜원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 격정적인 연주를 펼치며 교감했다.

방송 말미에는 3회 예고편이 잠깐 비춰졌다. 이선재가 오혜원에게 “처음 만났을 때부터 스승과 제자로 정해졌어요. 운명적으로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재는 “하지 마세요. 내가 돌아버리잖아요”라고 의미심장한 대사를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9일 발표에 따르면,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2회가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 시청률 3.104%를 기록했다. 17일 방송된 1회보다 0.53%P 상승한 수치다.

‘밀회’ 3회 예고를 본 누리꾼들은 “‘밀회’ 3회 예고,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밀회’ 3회 예고, 유아인의 눈물이라니” “‘밀회’ 3회 예고, 3회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홍보 마케팅 팀장 송원섭 트위터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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