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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경환 가애란,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거였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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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16:05
2014년 3월 6일 16시 05분
입력
2014-03-06 15:50
2014년 3월 6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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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가애란
‘허경환 가애란’
허경환이 가애란 아나운서를 며느리로 소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맘마미아’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편이 나왔다. 이날 허경환은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음식 마련 도움을 요청했다.
허경환은 부모님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가애란 아나운서의 요리 솜씨를 빌리기로 한 것이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는 잡채와 월남쌈 등을 보란듯이 해냈다.
그런데 허경환은 부모님이 생각보다 일찍 집에 도착하자 “며느리다”고 가애란 아나운서를 주저없이 소개해 버렸다.
‘허경환 가애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며느리는 누구나 다 좋아할 듯!”,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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