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머리에 리본달고 깜짝 노출? ‘착시의상’ 눈길

사진제공=홍진영 트위터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좀 이따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만나요"라며 "해피 뉴 이어~ 하트뿅! 리본 스티커 붙였더니 왕 어색어색 뿌잉"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홍진영이 쇄골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머리에 리본을 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의상이 사진에서 잘리면서 홍진영의 맨 어깨만 드러나 옷을 안 입은 듯한 착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진영 매력적이다", "홍진영 더 예뻐졌다", "홍진영 착시 의상 깜짝 놀랐다", "홍진영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홍진영 귀엽고 애교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