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우리나라에서는 어림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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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0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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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단돈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이 신선한 디자인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버려진 창문과 창틀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전문가가 아닌 사진작가와 디자이너인 한 부부에 의해 지어졌다. 우리나라 돈으로 50만 원 정도가 들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밤이 되면 전면 유리를 통해 조명을 발산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부가 참 로맨틱하네”, “저런 남편이나 부인을 만나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림도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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