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둘째 임신, 두 아이의 엄마 된다… “엄마·아내라 행복해”

사진= 슈 트위터

‘슈 둘째 임신’

‘원조 아이돌’ SES 출신 슈(32ㆍ본명 유수영)가 둘째를 임신했다.

슈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행복하다. 우리 베이비 아내라, 엄마여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가의 엄마라 행복하다. 우리 가족 웃으면서 살아갈 것이다”고 올렸다.

이어 그는 남편인 프로농수 선수 임효성이 첫 아들 임유 군을 안고 있는 사진 2장도 함께 게재했다.

슈는 앞서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 같은 해 6월 아들 임유 군을 낳았다.

슈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니~ 놀랍다”, “슈 둘째 임신? 원조 아이돌 최초로 두 아이 엄마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 소속사 측은 “슈가 현재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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