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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일곱 살 전용 칫솔, 이에 맞춰 칫솔모를? “뭔가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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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11:35
2013년 1월 15일 11시 35분
입력
2013-01-15 11:29
2013년 1월 15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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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일곱 살 전용 칫솔’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일곱 살 전용 칫솔’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기다.
이 사진에는 앞니 두개가 빠진 어린이를 위해 이에 맞춰 칫솔모의 가운데 부분을 똑같이 제거한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가운데 칫솔모 아랫부분을 보면 칫솔모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어 누군가가 아이를 위해 일반 칫솔을 변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양쪽 칫솔모에만 치약이 발라져있는 모습은 웃음을 더하기도 한다.
‘일곱 살 전용 칫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곱 살 전용 칫솔, 별로 쓸모는 없을 듯”, “누가 칫솔에 이런 장난을?”, “일곱 살 전용 칫솔 만든 사람 뭔가 생각하는 것이 귀여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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