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오늘 하루 팔불출짓 참아준다!”

  • Array
  • 입력 2012년 12월 31일 14시 39분


코멘트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별이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이라고 밝혀 화제다.

가수 별은 3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난 하동훈씨가 제일멋져요! 늘 자기보다 누군가를 먼저 빛내주고 인정해주고 높여주는.사람냄새 폴폴 나는 진짜 남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래서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돌맞을 각오로 하는 팔불출짓.여러분 하루만 봐주세염 뿌힝뿌힝)”이라고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이 리트윗을 하며 별의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은 널리 퍼졌다.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댁의 남편에 대한 내조가 보기 좋다”면서 “오늘 하루 만큼은 팔불출짓 참아 주겠다”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