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정지아와 스캔들, 홍보용이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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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6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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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의 상추. 스포츠동아DB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 스포츠동아DB
‘상추 해명, 정지아와의 스캔들 사실…’

마이티 마우스 상추가 최근 불거진 여배우와의 과거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상추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지아 양과는 예전에 엠넷 가상데이트 프로그램 스캔들을 촬영한 것입니다. 스캔들 기사는 방송 홍보용으로 나갔던 것뿐입니다. 오해마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상추와 함께 출연한 데프콘은 “지난 2003년 유명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사람은 내가 아니라 상추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상추는 “2003년부터 2년간 그 사람과 만났다. 진심으로 사랑했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의 상추의 과거 열애설 상대로 배우 정지아를 거론했다. 2009년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스캔들’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중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것.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상추는 10월 30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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