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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예명 뜻 공개, “별 뜻 없어… ‘상철이 추해’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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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25 11:52
2012년 10월 25일 11시 52분
입력
2012-10-25 11:36
2012년 10월 2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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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마이티 마우스 상추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상추는 MC들로부터 “왜 이름이 상추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본명이 (이)상철인데 어릴 적 친구들이 장난으로 ‘상철이 추해’라는 뜻으로 상추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절대 야채·곤충 등의 이름으로 예명을 짓지 마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상추 너무 웃기다”, “데프콘 별명도 웃겼다. 미륵돼지~”, “솔비 예명 뜻도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거친 인생’ 특집으로 이창명, 솔비, 상추, 데프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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