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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0년차 치어리더’ 배수현, 각선미-시구 둘다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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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18:19
2012년 10월 17일 18시 19분
입력
2012-10-17 18:13
2012년 10월 17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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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팔도 프로야구 PO 2차전’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10년차 SK 치어리더 배수현이 경기에 앞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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