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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용현 딸, 인형 미모 자랑 ‘아역배우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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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0:33
2012년 10월 16일 10시 33분
입력
2012-10-16 10:18
2012년 10월 16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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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용현의 딸 미모가 화제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윤용현 박지현 오정태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딸 다임양과 축구장을 찾은 윤용현은 딸의 애교어린 모습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윤다임 양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아역배우 뺨치는 앙증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용현은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냐”고 묻자 윤다임 양은 “아빠다”고 답한 뒤 뽀뽀를 선사했다.
아내 박수진 씨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얻어서 그런 지 너무 예뻐한다. 새벽에도 자다깨 몇 번을 어루만져주고 뽀뽀해준다.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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