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태도 논란 또 구설수 ‘손 치워…짜증섞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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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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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태도 논란
이지혜 태도 논란
‘이지혜 태도 논란’

‘슈퍼스타K4’이지혜가 또다시 태도 논란 구설수에 올랐다.

‘탑12’의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진 지난 12일 방송에서 이지혜는 계범주, 볼륨과 함께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혜는 탈락 소식에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죄송하다”며 “떨어졌다고 놀리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지혜는 지난 지역예선부터 슈퍼위크때까지 돌발행동과 막말 등으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지혜는 MC 김성주의 클로징 멘트 장면에서 다시 한번 말썽이 될 만한 행동을 했다.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이 이지혜를 위로하려는 듯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자, 김태현의 손을 뿌리치며 외면하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혜 태도 논란 여전하네”, “딕펑스가 장난친게 아닐까”, “눈물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이지혜 태도 논란, 별로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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