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창녀” 충격 발언, “반성이 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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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9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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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브레이킹던 part2’ 스틸컷
사진= 영화 ‘브레이킹던 part2’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을 ‘창녀’라고 지칭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그녀가 인터뷰 중 최근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사실에 대한 심경고백을 하다가 한 표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현지의 한 연예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 일을 두고 자신을 창녀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인터뷰에서 “난 창녀(Miserable Cunt)다.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거나 한계에 나 자신을 억지로 밀어 넣을 때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행복이 존재한다. 두 가지 행복에 다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앞서 지난 7월 그녀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 사실이 밝혀져 “내 인생 가장 소중한 패틴슨에게 상처를 줘 미안하다”며 공식 연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로버트 패틴슨이 불륜으로 헤어진 크리스킨 스튜어트를 용서하는 조건으로 그녀에게 결혼하자고 청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에게 창녀라는 발언은 좀 심한 것 같다”, “나쁜 짓을 하긴 했지만…”, “반성의 의미 치고는 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과이 함께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 2’는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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