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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화이트 셔츠에 집중한 눈빛, “섹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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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1 14:41
2012년 9월 21일 14시 41분
입력
2012-09-21 14:29
2012년 9월 21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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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배우 송중기가 마성의 바텐더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는 강마루 역을 맡은 송중기가 바텐더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극중 강마루(송중기)는 한재희(박시연)을 대신해 전과자가 됐고 의사의 꿈을 채 바텐더로 살아가고 있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정과 망치로 정사각형 얼음을 완벽하게 만드는 장면은 송중기가 직접 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라며 호평을 하고 있는 것.
송중기는 순수한 의대생에서 나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듣고 있기도 하다.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가 봐도 반하겠다”, “화이트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린다”,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변신 인상적이네요”, “같이 연기하는 이유비랑 문채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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