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인형 미모에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 ‘新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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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1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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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인형 미모에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 ‘新 엄친딸’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진 연기자 이유비가 화제다.

이유비는 최근 KBS 수목드라마 ‘착한남자’에 극 중 강마루 역의 송중기 동생 강초코 역으로 출연, 인형 같은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알고보니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라는 것과 이어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출중한 외모와 학벌, 연기 실력과 노래까지 잘한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일 ‘착한남자’에서 이유비는 놀라운 3단고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심사위원 앞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두 번의 시도에도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이유비는 화장실에서 다시 한 번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했고, 긴장이 풀린 듯 오디션 때와는 사뭇 다른 완벽한 가창력으로 3단 고음도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유비 3단 고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얼굴도 예쁜데 노래도 잘 하네’, ‘역시 성악과 출신이라 다르구나’, ‘견미리 딸로만 알고 있었는데 연기자로서도 손색 없네’, ‘착한남자 점점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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