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가장 위험한 귀갓길, “말 그대로 목숨을 내놓고 이용하는 교통수단”
Array
업데이트
2012-09-21 12:58
2012년 9월 21일 12시 58분
입력
2012-09-21 10:48
2012년 9월 21일 10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쇼트리스트닷컴
‘가장 위험한 귀갓길’
이보다 더 무섭고 아찔한 귀갓길이 있을까? 최근 중국에서 목숨을 내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귀갓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온라인매체 쇼트리스트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중국 후난성 위산의 한 오지마을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400m 높이에 설치된 간이 케이블카가 보여지고 있다. 이는 마을과 외부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 사람들은 안전장치 하나 없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1km를 이동해 외부로 나간다.
1997년 만들어진 이 케이블카는 마을에서 외부로 나가는데 며칠이나 걸렸던 과거와 달리 주민들의 빠른 발이 돼 주었지만 동시에 그 어떤 교통수단보다도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디젤 엔진으로 움직이는 케이블카는 이 마을 주민인 장신졘 씨가 15년간 도맡아 운행하고 있다.
장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5년 전 케이블카가 처음 생겼을 때 아버지가 관리하셨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나 혼자 이를 책임지게 됐다. 매우 위험하다 보니 아무도 이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위험한 귀갓길 대박이다”, “가장 위험한 귀갓길 아찔하다”, “가장 위험한 귀갓길 무섭다. 말 그대로 목숨을 내놓고 이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36주 낙태 아기, 출산 전후 생존한 유의미한 자료 확보”
반도체 전쟁 보복 논란속… 中 “기술유출 신고하라”
[속보]野, 운영위 전체회의서 ‘상설특검 추천권 여당 배제’ 단독 처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