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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연아 생일 인증샷, “벌써 스물 셋?… 여전히 소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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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07 09:28
2012년 9월 7일 09시 28분
입력
2012-09-07 09:22
2012년 9월 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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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생일파티 (사진=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김연아 생일 인증샷’
피겨선수 김연아가 생일을 맞이해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연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23살을 맞은 김연아가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그녀의 주변에는 곰인형, 케이크, 책, 액자 등 많은 선물이 놓여 있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어린 후배들에게 둘러싸인 김연아가 가운데에서 소녀 같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 앞에는 김연아의 나이인 ‘23’을 뜻하는 초가 켜있고 피자 등 여러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생일 인증샷 너무 예쁘다”, “김연아 생일 인증샷 귀엽다”, “김연아 생일 인증샷에 깜짝 놀랐다~ 벌써 스물 셋? 여전히 소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아이스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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