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의 명언, 패기가 느껴져! “‘손님이 왕이다’의 식당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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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6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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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영양사의 명언’

한 영양사의 서비스 정신이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영양사의 명언’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한 영양사의 패기가 엿보이는 문구가 담겨있다.

‘손님이 짜다면 짜다’라는 문구에 ‘불편사항을 언제든지 듣습니다’라는 말로 손님을 최고로 모시고 손님의 말에 귀 기울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는 것.

특히 이 문구는 벽을 다 차지할 정도로 크게 붙여져 있어 벽보를 붙인 영양사의 굳은 다짐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영양사의 명언’을 본 네티즌들은 “영양사의 명언이네 정말”, “손님이 왕이다의 급식 버전?”, “밥 먹을 맛 나겠다” 등의 호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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