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폭풍 성장’ 눈길… “유머감각도 닮았네!”

사진= CJ E&M

‘이경실 딸 폭풍 성장’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 양이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실은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경실은 딸 손수아 양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손수아 양은 깜짝 전화 연결에서 “엄마는 솔직하고 당당해서 항상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속은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녀는 “완벽한 엄마이지만 소리를 너무 많이 지르는 것 같다. 샤우팅은 2주에 한 번 노래방에서만 지르자”며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실 딸 폭풍 성장했네! 너무 예뻐졌다”, “이경실 딸 폭풍 성장~ 유머감각도 엄마를 닮은 듯!”, “이경실 딸 폭풍 성장했네~ 연예계 데뷔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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