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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주영 장풍에 스위스 모르가넬라 쓰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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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22:50
2012년 7월 30일 22시 50분
입력
2012-07-30 14:16
2012년 7월 30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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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명 ‘박주영 장풍’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모르가넬라, 기성용과도 말다툼…기성용 눈빛에 제압 ‘화제’
‘박주영 장풍에 스위스 모르가넬라 쓰러지다?’
30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B조예선 한국-스위스전에서 스위스의 모르가넬라가 선보인 할리우드 액션이 화제다. 누리꾼들은 이 장면을 일명 ‘박주영 장풍’으로 부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위스의 모르가넬라는 후반 25분경 박주영과 볼 다툼을 벌이던 중 갑자기 다리를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나뒹굴었다.
실제 박주영과 모르가넬라간에는 별다른 신체 접촉이 없었다. 모르가넬라는 걸음을 옮기던 중 박주영이 오른 발등을 살짝 건드렸다는 이유로 이같은 할리우드 액션을 취한 것이다. 그러나 주심은 모르가넬라의 할리우드 액션에 속아 박주영에게 경고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박주영이 장풍을 쏘았기 때문이다”라고 빈정거리면서‘모르가넬라’, ‘박주영 장풍’, ‘한국 스위스전’등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이 잇따라 랭크됐다.
또, 이날 경기에서 모르가넬라는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자 기성용과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눈빛으로 모르가넬라를 제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박주영의 선제골,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스위스를 2-1로 제압하고 8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1승 1무로 승점 4점을 챙긴 한국 축구 대표팀은 내달 2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가봉을 상대로 조별리그 B조 최종전 경기를 펼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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