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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태현 아들 외모 냉정평가 “못 생겨서 배우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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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10:04
2012년 7월 12일 10시 04분
입력
2012-07-12 09:51
2012년 7월 12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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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아들 외모 “못 생겼다”
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아들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했다.
차태현은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내 아들은 비주얼이 안 된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연기를 한다고 하면 어쩌겠냐?’는 질문에 “우리는 둘 중 한 명 밖에 안 된다. 아들은 아니다. 걔는 일단 비주얼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있던 고창석은 “비주얼이 안 되는 배우들을 비하하는 발언이라 생각하지 않냐?”고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주기도.
그러자 차태현은 “(고창석) 형님처럼 타고난 특징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 없다. 무난하다.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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