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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K리그 올스타전’ 히딩크 감독, 10년이 지나도 인기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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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22:14
2012년 7월 5일 22시 14분
입력
2012-07-05 21:14
2012년 7월 5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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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2012’. 경기 종료 후 히딩크 감독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TEAM 2002'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박지성, 황선홍, 최용수, 유상철, 김태영, 최진철, 안정환, 이운재, 김남일, 설기현 등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함께 했다.
'TEAM 2012'에는 이동국, 이근호, 김형범, 김은중, 김정우, 최효진, 하대성, 홍정호, 윤빛가람, 김장수, 곽태휘, 정성룡, 김영광, 김용대, 아디, 에닝요 등이 나섰다.
동아일보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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