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조쉬하트넷과 친분 공개 “노골적인 관심에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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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2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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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해당 방송 캡처
“노골적인 관심에 떨린 적도 있다”

모델 혜박이 할리우드 톱배우 조쉬하트넷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혜박은 지난 2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조쉬하트넷과의 커플화보 촬영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조쉬하트넷은 굉장한 매너남이다. 노골적인 관심에 떨린 적이 있다. 입에 묻은 케이크도 엄지 손가락으로 닦아 주고 자기 코트를 벗어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이후에도 안부 문자를 주고 받았다. 조쉬가 ‘말리부에 있는데 저녁에 밥 먹을래?’라고 문자가 와서 ‘그래 우리 남편이랑 같이 먹자’고 답했더니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혜박 매력적이다”, “나같아도 떨렸을 듯”, “조쉬하트넷이 혜박에게 관심이 있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2005년 데뷔 이후 마크 제이콥스, 안나 수이, 프라다 등의 패션쇼에 참가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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