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때로는 애절하고 때로는 상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지현우-유인나 커플의 진한 ‘한몸 백허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좁은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다. 지현우는 자신에게 편하게 기댄 유인나를 포근하게 감싸안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이거 연기 맞나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림”, “이거이거 정분나겠네”, “이제 공중전화 박스도 남친이 생겨야 갈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현왕후의 남자’ 지난주 방송 분에서는 김붕도가 사고로 희진과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현재에서는 희진만이 김붕도를 기억하는 엇갈린 상황 속에서 드디어 김붕도가 기억을 되찾아 희진을 찾아오는 장면이 방영됐다.
tvN은 시청자들을 위한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수) 11시 방영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11화 본 방송 하단에 깜짝 퀴즈를 공개, 정답을 공식트위터(@CJnDrama)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지현우-유인나 싸인이 담긴 OST등을 선물한다.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매주 수-목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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