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유덕화 득녀, “딸 사진 공개… 수준급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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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0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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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첸-유덕화, 그들의 딸 류운선 양(사진= 바이두, 진소춘 웨이보)
주리첸-유덕화, 그들의 딸 류운선 양(사진= 바이두, 진소춘 웨이보)
“50세 유덕화 득녀, 이제 예비 ‘딸바보’ 되나?”

‘4대 천왕’ 유덕화가 지난 9일 ‘예쁜 딸’을 얻게 됐다.

대만의 핑궈일보는 10일 “유덕화가 아빠가 됐다! 그의 아내 주리첸(46)이 홍콩의 한 병원에서 득녀를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유덕화는 3년 만에 ‘아빠’가 된 것이다. 주리첸은 노산으로 주위에서 많은 걱정을 했지만 산모와 딸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또한 딸은 3.1kg의 몸무게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류운선으로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10일 홍콩스타 진소춘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신생아실에 있는 유덕화 딸의 사진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 언론들은 “유덕화가 아내의 출산 직전부터 줄곧 함께 했으며 아내와 딸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며 그의 애정에 감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덕화 딸 출산 완전 축하”, “유덕화 득녀? 잘 키우세요”, “주리첸 득녀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홍콩의 한 연예매체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유덕화의 아내를 홍콩 길거리에서 포착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덕화는 23년간 교제해온 주리첸과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아이를 갖지 못해 인공수정을 시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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