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 교수의 6색 요가] ‘고양이 자세’ 생리통에 도움

스포츠동아 입력 2011-12-06 07:00수정 2011-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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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 꿇고 앉아 가슴 앞에서 합장을 해 머리 위로 높게 들어올린다. 10초 정지, 3회 반복.

2. 오른팔은 위로, 왼팔은 아래로 보내어 등 뒤에서 맞잡는다. 5초 정지, 좌우 교대 3회 반복.

3. 고양이 자세를 취하듯 기는 자세로 엎드려 상체를 앞으로 밀면서 숙여주고 양팔과 어깨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10초 정지, 3회 반복.

4. 편안하게 누워서 하체를 들어올려 양 발을 머리 위로 보내고 복식호흡을 병행한다. 10초 정지, 3회 반복.

사랑하는 그대여! 요가를 시작하라. 요가를 수련하는 것은 그 자체가 당신으로 하여금 천재성과 힘, 그리고 마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건강의 탑을 쌓아가는 과정이며 이로 인한 또 다른 행복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늘 좋은 스펙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건강이라는 것은 인간관계처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 아니며, 반면에 억지로 꿰어맞출 수도 없다. 스트레스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허우적대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 요가와 명상은 허세를 줄이고 자아를 확립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묘책이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오히려 지나친 욕심은 그대에게 화로 돌아올 수 있으니 오로지 자신에게만 욕심을 내자.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탐하려 한다면 오히려 괴로움과 공허함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타인에게 속아주자. 세상을 살다보면 나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듯하다. 어느 한 부분이라도 나보다 장점이 있다면 상대를 인정해주고 믿어주는 것이 현명하다. 조금은 손해보는 듯하게 살아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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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1. 어깨와 양팔의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오십견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2. 목과 어깨의 경직을 해소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3. 3번과 4번 자세는 갑상선을 자극하고 위하수증과 생리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주의: 초보자의 경우 4번 자세에서 양 손으로 허리와 등을 받치고 수련한다.

글·동작 최경아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MBC해설위원|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저서: 100일 요가(결코 아깝지 않은 내 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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