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핼쑥해진 이유 ‘허리가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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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8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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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자세 교정을 한 덕분에 살이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2TV ‘여유만만’에는 고현정의 개인 트레이녀 샤샤 정이 출연해 고현정이 살이 빠진 이유를 밝혔다.

샤샤 정은 “고현정은 큰 키에 긴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다. 팔과 다리 위주로 운동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현정이 허리가 안 좋아서 척추 주변 자세를 잡는 운동을 했다. 3개월 동안 운동을 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행사장과 시상식에서 헬쓱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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