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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에벨톤, 두 번째골 터트리고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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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17:52
2011년 9월 25일 17시 52분
입력
2011-09-25 17:19
2011년 9월 2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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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전반전 성남 에벨톤이 팀의 두 번째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탄천|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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