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과거 공개 ‘나이트 죽순이?’ 게이샤 화장에 하의실종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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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6일 1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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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 캡쳐
사진출처=방송 캡쳐
최은경의 과거 대학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서 전 아나운서 최은경의 대학친구가 최은경의 대학 시절을 폭로했다.

최은경은 6살에 초등학교에 조기입학하고, 중학교에도 1등으로 입학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23살의 나이에 KBS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며 탄탄대로를 걸어 온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이날 최은경의 친구는 “최은경은 나이트 죽순이었다. 3학년 때까지 수업을 땡땡이 쳐 도서관이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최은경은 90년대 이미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였다. 대학 강의실에서도 초미니스커트에 하이힐로 365일 나이트 가는 대기 상태였다”라고 덧붙였다.

최은경은 “저 친구와 같이 갔다. 죽순이가 아니고 즐겼다. 집이 엄해 9시면 퇴장했다”고 변명했지만, 최은경의 친구는 “9시에 집에 잠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받아쳤다.

최은경의 나이트 죽순이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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