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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윤재, 남성미 넘치는 수영 ‘마린신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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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16:07
2011년 6월 16일 16시 07분
입력
2011-06-16 15:59
2011년 6월 1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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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30)가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출중한 수영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30초의 위엄’, ‘반전남’ 등의 별명을 얻은 박윤재가 이번에는 ‘마린신우’로 등극했다.
박윤재는 15일, 방송된 8회에서 잘 다듬어진 몸매뿐만 아니라, 접영과 자유형을 자유롭게 소화했다.
엄마의 부탁으로 선을 보러 나간 신우(박윤재)는, 선 자리에서 과거 여자친구의 지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 후, 수영장으로 향해 여자친구와 함께 수영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수영실력을 공개했다.
이에 시청자 및 누리꾼들은 “접영까지~ 멋있어요”, “‘마린신우’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굴의 며느리’에서 문식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윤재는 연기자 채림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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