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한 레드헤드 룩에 호감을 나타낸 그는 촬영 현장에서 남편에게 영상 전화를 걸어 직접 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머릿결로 이성을 유혹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머릿결도 중요한데 이성을 유혹하기엔 무엇보다 향기가 관건일 것 같아요. 사람이 옆에 갔을 때 향긋한 냄새가 나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오랫동안 은은한 향이 나면서 딱 보았을 때 좋은 머릿결은 충분히 무기가 될 수 있거든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 채영은 앞으로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 6>에서 성격이 털털하면서 똑똑하고 판단력이 뛰어난 여자 요원 역을 맡아 중국, 한국, 일본 삼국에서 3~4개월간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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