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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컵 대물녀’ 성남혜, “하루에 15분만 투자하면 사이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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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15:29
2010년 12월 13일 15시 29분
입력
2010-12-13 15:08
2010년 12월 13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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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혜
일명 ‘F컵 대물녀’로 불리는 성남혜 씨가 가슴 사이즈를 키우는 운동비법을 공개했다.
성 씨는 최근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 2 더 퀸’의 녹화에서 명품가슴을 만드는 비법을 전수했다.
자연산 F컵을 자랑하는 성남혜는 이날 녹화에서도 우월한 가슴사이즈로 현영 신봉선 정시아 백보람 4MC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
성 씨는 “국내에는 나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 옷핀으로 고정한다”며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빅사이즈 F컵 브래지어를 현장에서 공개해 사이즈를 증명했다.
또 그는 최근 일본에서 배웠다는 ‘3년이면 3 사이즈 업’ 운동을 직접 선보이며 “하루에 15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던 여자 MC들은 운동을 따라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 방송은 16일 밤 12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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