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들에게 이런 매력이?’
‘2010 미스코리아’출전자 들이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0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들이 등장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56명의 미녀들은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로 무대에 등장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3’, 시크릿의‘매직’등에 맞춰 그동안 감춰온 댄스 실력을 뽐냈다. 또 이어진 수영복 심사에서 그녀들은 우월한 몸매를 뽐내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대회에서 정소라(19ㆍ서울 선ㆍ미국 UC리버사이드대)양이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2010 미스코리아, 명품 S라인에 섹시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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