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소더비 디렉터… 외국석학… 백화점 인문학의 향기 짙어졌다 外

동아일보 입력 2010-07-10 03:00수정 2010-07-1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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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을 통해 본 유일신 종교의 탄생’ ‘마르크 샤갈의 그림을 통해 성서 읽기’ ‘어원을 통한 문화의 이해’…. 대학 교양강의 목록이 아니다. 모두 백화점 문화센터 개설 강좌(사진)다. 최근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앞 다퉈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무얼까?



스무살 베트남 새댁 결혼 8일 만에…

스무 살 베트남댁의 ‘코리안 드림’이 무참히 깨졌다. 국제결혼회사 소개로 한국인 남편을 만난 이 여성은 한국 땅을 밟은 지 8일 만에 남편의 손에 속절없이 꺾였다. “귀신의 환청을 듣고 살해했다”며 횡설수설하는 40대 남편은 8년 전부터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 머나먼 이국에서 비명에 간 새댁이 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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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승진시험 출제-채점, 왜?

5급 사무관 승진을 앞둔 경기 여주군청 6급 공무원들이 난데없는 논술시험을 치렀다. 시험 출제 및 관리는 군수가 직접 맡았다. 인사로비를 차단하는 한편 지역에 애정을 가진 직원을 승진시키기 위해서라는 이유다. 이를 두고 “신선하다”는 반응과 “황당하다”는 혹평이 엇갈리는데….


미-러 스파이 맞교환 합의

미국과 러시아가 8일(현지 시간) 냉전시대에 일어날 법한 ‘스파이 맞교환’ 작전을 벌였다. 미국은 지난달 말 체포한 ‘미녀 스파이’ 안나 차프만 등 러시아 스파이 10명을 이날 추방했고 러시아는 그 대가로 미국 영국 등을 위해 일하다가 체포돼 복역 중인 4명의 서방 스파이를 풀어줬다.


박애자본주의 혁명이 다가온다

기부를 투자 행위로 여기는 자본가들이 있다. 금전적 이익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다. 이들은 자선 행위에도 효율성, 성과라는 방법론을 적용한다. 자선과 기부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자본주의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고 있는 ‘박애자본주의’의 현주소와 전망을 짚은 책이 나왔다.


‘족집게 문어’ 스페인 우승 찍었다는데…

남아공 월드컵에서 문어가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독일 수족관에 사는 문어 ‘파울’은 독일의 월드컵 6경기 결과를 모두 맞혔다. 족집게 예언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문어가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결승 결과를 예언했다. 그런데 저주의 입을 지녔다는 펠레의 예측과 똑같았다는데….


세계 첫 휴대전화 결제사업 성공 비결

휴대전화 결제 업체인 다날의 박성찬 대표는 한때 ‘스토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휴대전화로 온라인 콘텐츠를 결제하는 사업을 하기 위해 이동통신사 직원들을 밤낮없이 쫓아다니며 설득했기 때문이다. 강한 의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다날의 성공 비결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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