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미국 경제전문 포천 등에 따르면 잡스 CEO는 이달 3일 ‘파리 오페라’ 매장에 평소 즐겨 입는 터틀넥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비디오는 7초 분량으로 잡스 CEO가 다른 애플 간부와 함께 고객들로 붐비는 애플 매장에 들어서는 모습을 찍은 것. 포천은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예고 없이 이라크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한 것처럼 잡스가 파리를 깜짝 방문했다”고 전했다.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4는 지난달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등 5개국에서 출시됐으며 태블릿PC 아이패드는 이미 유럽국가에서 팔리고 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단독]윤석열측 “尹총장, 이르면 오늘 사의 표명할 듯”
文대통령 1등공신 윤석열, 文의 최대 정치적 라이벌 되다
윤석열 사퇴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국민 지키겠다”
“땅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 지정된 것” LH투기 옹호한 변창흠
실패로 끝난 ‘윤석열 발탁’…맥못춘 당정청, 원인은 어디에?
“박범계 장관님 살려주십시오” 평검사가 올린 풍자글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