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의 로니 솔로프 수석 트레이너는 "추신수의 오른 엄지는 왼 엄지와 비교해 안정성에서 큰 차이가 없다. 부상 부위에 7~10일 가량 부목을 대고 지낸 뒤 그래엄 박사의 최종 진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3일 오클랜드 전 8회 우익수 수비 때 잭 커스트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으려다 오른 엄지가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 직후 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수술 필요성이 거론되면서 치료와 재활에만 두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였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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