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2010남아공-남장현기자의 오스트리아리포트] 차두리·오범석 ‘자전거의 비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5-27 23:06
2010년 5월 27일 23시 06분
입력
2010-05-27 17:41
2010년 5월 27일 1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차두리 오범석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휴식시간 자전거 타며 산책
“스페인도 자전거 타고 우승”
포지션별로 짜여진 탓에 룸메이트가 된 차두리(프라이부르크)와 오범석(울산). 허정무호의 오른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그들이지만 휴식 때까지 견제할 리는 만무하다. 오히려 서로 고충을 잘 알고, 또 이해하기에 누구보다 친하다는 게 주위의 전언이다.
27일 오전(한국시간) 모처럼 휴식을 얻은 둘은 노이슈티프트 지역의 유일한 오성급 호텔 야크트호프를 떠나 자전거 산책을 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어릴 적부터 독일에서 지내온 덕분에 유창한 독어 실력을 자랑하는 차두리는 선수단 내에서도 통역사를 자처하며 일인 다역을 소화하지만 이 시간만큼은 오범석만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했다.
스페인 선수단의 친필 사인 사진첩이 걸린 노이슈티프트 캄플 구장 인근 카페의 벽면.
하루 10유로(1만6000원)짜리 자전거 두 대를 빌려서 반나절 동안 시내 곳곳과 주변 지역을 돌아다녔다.
헌데, 이들이 자전거를 빌린 대여점 직원은 한 가지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 스페인이 2008유럽선수권에 앞서 이곳에 캠프를 차렸을 때, 다비드 비야와 마르코스 세나가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산책을 떠났던 것.
환상적인 경관 속에 시원하게 트인 길을 내달리며 신선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신 이들은 스페인 유로 2008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푸근한 인상의 30대 젊은 직원은 “그때도 최고 선수들이 자전거를 빌려 좋은 기운을 가져갔다. 이들도 스페인처럼 꼭 좋은 성과를 올리길 바란다”고 환하게 웃었다.
노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3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4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5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6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7
“괜찮으시겠습니까?”…김은혜, 김동연측 ‘특보 임명장’ 공개
8
오세훈 “명태균 사기 범행 드러나…민중기 특검 대가 치를 것”
9
[단독]국가교육위 “문해력 위해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논의 시작”
10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5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8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9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3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4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5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6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7
“괜찮으시겠습니까?”…김은혜, 김동연측 ‘특보 임명장’ 공개
8
오세훈 “명태균 사기 범행 드러나…민중기 특검 대가 치를 것”
9
[단독]국가교육위 “문해력 위해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논의 시작”
10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5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8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9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월 외환보유액 약 40억 달러 줄어,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커피 한잔 값으로 살 뺀다…비만치료 ‘알약 전쟁’ 점화
비웃는다 착각해 젓가락으로 공격…중국인 폭행에 피해자 실명 위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