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 정치권이 나선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1월 21일 07시 00분


국회의원회관서 26일 심포지엄

생활체육 선진화를 열망하는 체육계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정치권에서 생활체육의 법적 제도화 필요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생활정치연구소(이사장 안병우) 산하 생활체육연구회(대표 정영린), 민주당 김부겸 의원실과 원혜영 의원실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생활체육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활정치연구소와 생활체육연구회가 그동안 정례적으로 논의해왔던 생활체육 관련 의제들을 총 정리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 채재성 교수(동국대), 이용식 박사(체육과학연구원), 오연풍 교수(군산대)가 발제자로 나서고, 권순용 교수(서울대)는 기조 발제를 통해 생활체육의 성과와 문제점을 진단할 예정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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