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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4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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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특파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린 성 일대 순회 취재에 나서 이날 투먼(圖們)으로 가던 길에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연합뉴스 측은 밝혔다.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조 특파원은 한국 언론사 사상 처음으로 2006년 6월 선양 주재 특파원으로 부임해 활동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민정 씨와 2남이 있다. 옌지 시 연변호스피스병원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다. 문의 연합뉴스 국제부 02-398-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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