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서울 재건축 시장 0.05%↓…한 주만에 하락세로

  • 입력 2007년 11월 5일 0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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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수기로 접어들고 거래가 위축되면서 아파트 매매시장은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1% 오르는 데 그쳤다. 강서구(―0.2%) 동작구(―0.06%) 강남구(―0.02%) 등이 내렸고, 드림랜드 공원화가 발표된 강북구(0.65%)를 비롯해 노원구(0.15%) 용산구(0.09%) 등이 올랐다.

서울 재건축 시장은 0.05% 내려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도시는 0.04% 내렸다. 산본(―0.09%) 중동(―0.07%) 평촌(―0.05%) 분당(―0.04%)이 내렸고, 일산은 변동이 없었다.

경기지역은 0.03% 올랐다. 안산시(0.24%)와 의정부시(0.18%)가 올랐고 화성시(―0.15%)와 용인시(―0.14%) 등은 하락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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