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이강석 스피드스케이팅 500m 銀

  • 입력 2005년 11월 2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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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석(20·한국체대)이 20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제2차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남자 1부리그(디비전A) 500m에서 34초 58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종전 세계 신기록을 0.02초 앞당긴 가토 조지(일본·34초 30)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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