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여자교도소 이전

입력 2003-11-25 17:53수정 2009-10-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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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여성 전담 교정시설인 청주여자교도소(소장 이기복)가 26일 이전 개청식을 갖는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일대 4만6000여m²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연 건축면적 2만6400여m²) 규모로 지어진 청주여자교소는 여자 수용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 수용 거실을 온돌식으로 꾸몄다.

새 교도소에서는 미용, 한식조리, 양장, 한복, 기계자수 등 기존 5개 직업훈련과정에 제과 제빵, 정보처리 과정을 추가해 7개 직업훈련과정이 운영된다.

1989년 10월에 개청한 청주여자교도소는 그동안 인근 청주보안감호소 건물을 사용해왔으나 건물이 낡고 협소해 수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 교도소에는 현재 외국인 여자수형자, 여자 공안사범 등 500여명이 수용돼 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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