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계족산을 시립공원으로" 주민200명 추진위 결성

입력 2003-11-17 17:59수정 2009-10-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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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을 시립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모임이 구성됐다.

대전 대덕구 시민사회단체, 아파트 자치회 등으로 구성된 주민 200여명은 최근 대덕문예회관에서 ‘계족산 시립공원추진위원회’(이하 계공추) 발족식을 가졌다.

계공추는 17일 “대전시 및 대덕구, 동구청 등에 계족산 시립공원화를 위한 용역 발주를 촉구하고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등 해당 기관에 주민청원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공추 김창수 공동대표는 “계족산과 주변에는 동춘당, 쌍청당, 송애당 등 93개의 문화유산이 있으며 마을마다 크고 작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면서 “계족산을 인간의 삶과 상생하는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시립 공원화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계족산은 해발 429m로 경관이 수려하고 능선에는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로 알려진 길이 3km의 계족산성이 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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