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민간담배 '이프' 첫선

  • 입력 2001년 7월 13일 18시 37분


한국담배인삼공사의 담배제조 독점권이 폐지된 후 첫 민간담배가 나왔다. 바이오벤처 구강물산은 동양의학과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담배 ‘if(이프·사진)’를 15일부터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담배는 생화학적 발효과정을 통해 독성물질을 형질변환시키는 새로운 공법을 사용했다는 것. 중국 쿤밍(昆明) 궐련창에서 위탁 생산한다. 가격은 2000원선. 02-3443-4817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