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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8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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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는 8일 "유럽의 유력 투자전문지 유러머니지의 아시아판인 아시아머니가 2000년도 한국내 최우수 등록기업으로 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 4일 코스닥에 등록된 국민카드는 정부의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정책에 힘입어 전년대비 회원수 48.9%, 이용금액 172% 증가를 작년에 기록했다.
아시아머니의 국내 우수기업 선정은 애널리스트, 증권사직원, 투자자 등 내국인 21명과 외국인 24명으로 구성된 45인의 선정인단의 투표로 이뤄진다.
국민카드의 뒤는 엔씨소프트와 옥션이 이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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