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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8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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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의 심장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2월드컵 유럽예선 9조 잉글랜드-독일전에서 독일의 수비수들이 날아오는 공을 온몸으로 ‘육탄방어’ 하고 있다. 독일은 전반14분 미드필더 디트마르 함만(리버풀)의 33m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독일은 지난 유로2000서 잉글랜드에 1대0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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