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삼성화재배]루이나이웨이 9단 8강 진출

입력 2000-09-04 13:45수정 2009-09-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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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국수 루이나이웨이 9단이 이세돌 3단을 물리치고 제5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대회 8강에 올랐다. 그러나 대회 4연패를 노리던 이창호 9단은 중국의 저우허양 8단에게 일격을 당해 8강진출에 실패했다.

루이 9단은 1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벌어진 이 대회 16강전에서 이3단에게 백으로 192수만에 대 역전승을 거두뒀다. 또 이창호9단은 초반 실착을 만회하지 못하고 좌변 대마가 잡혀 124수만에 돌을 던졌다.

그러나 한국은 루이 9단을 비롯해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양재호 9단과 강지성 4단 등 6명이 8강에 진출했다.

일본에서는 야마다 기미오 8단이 박승철 초단을 누르고 유일하게 8강에 올랐다.

8강 대결은 10월4, 5일 열리며 대진표는 다음과 같다.

조훈현 대 서봉수, 유창혁 대 강지성, 루이나이웨이(芮乃偉) 대 야마다 기미오(山田規三生) 양재호 대 저우 허양

<서정보 기자>suhchoi@donga.com

여성 국수 루이나이웨이 9단이

- 이창호, 또 저우 허양에게 일격당해 4연패 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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